무량수는 한량없는 목숨, 생명으로 우리 마음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본성을 깨쳐 부처가 됩니다.
무량수불은 곧 아미타불 입니다.
아미타 부처에게 기도하면 무병장수 한다고 합니다.
수행자는 무량수를 깨치면 아미타 부처님 같이 붓다가 됩니다.
자기 마음이 무량수임을 깨치지 못한 중생은
천도를 통해서 극락세계에 왕생하거나
육도중에 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인간계나 천상계에 태어나 그 복락을 누립니다.
본성이 무량수 임을 잊지 않는 분은
수행을 통해서 붓다의 길을 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분들을 위해 무량수전을 지어
많은 분들이 생사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합니다.
수희 동참하여 깨침의 인연을 맺으시길 축원합니다.
" 원허 지운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