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포착된 불안과 무서움은 괴로움입니다. 불안과 무서움의 주체인 자아가 없음을 처음과 중간과 끝을 관찰하고 자아없음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리고 사물과 한 공간을 이루고 편안했다면 사물의 상호의존과 소리의 무상을 관찰하여야합니다. 저절로 상호의존과 무상이 보인다면 더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상황에서는 아직 자비심이 부족합니다. 내마음보기 자비수관을 하여 상처준 사람에 대해 자비심을 길러야 합니다. 물론 삼법인 관찰 병행하여야 하구요...
정신현상과 물질현상의 무상 고 무아 관찰이 분병해질때까지 반복하여 수행하고, 삼법인 관찰로 인하여 현상에 대해 초연해질때까지 반복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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