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이든 생각이든 고통으로 일어나면 일어나는 과정을 처음과 중간과 끝을 관찰하도록해야합니다. 전자현미경으로 들어다보듯이 관찰하셔야합니다. 크게 오는 통증부터 처음 중간 끝을 관찰하세요 그 다음 크기의 고통을 관찰하고 그 다음 작은 고통을 관찰하는 식으로 하세요 제일 큰 현상을 먼저 관찰하는 것입니다. 고통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음을 관찰하고 고통도 변하면서 실체가 없음을 철저하게 보셔야 합니다. 고통이 고통이라는 실체가 없음을 볼 때까지 철저하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무상이고 무아임을 철저하게 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