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공부시키고 결혼시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시동생이 사업번창 후 형님을 무시하는 언행으로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화로 남았으나 수련후 달라진 점은 미움도 있고 화도 있는 것을 알고 있고 기억되지만 감정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행위만 밉고 어리석음이 안타깝고 사람이 미워짐은 없습니다.
생활속에서 순간순간 알아차림의 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독립적인 생각과 감정들이 간혹 섭섭하게 할 때가 있는데 과거에는 섭섭함이 며칠동안 고민하게 하고 우울하게 하는데 지금은 듣는 순간 섭섭함을 알아차리고 화를 내고 싶다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화를 내서 나서의 무상함을 생각하면서 섭섭함도 원래 없고 화도 원래 없다고 생각하면 모든 감정이 평정을 찾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