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
성자와 하찮은 자의 둘의 행위의 차이는 습習의 힘 때문이다.
벌이 꽃을 찾는 것과 오리가 물로 들어가는 것을 배우는 것이 무엇 때문에 필요하랴!
※해설※
도서관에 열심히 다니는 학생은 성적이 오르고, 나이트클럽에 많이 다닌 학생은 춤 솜씨가 늘 것입니다.
붓다의 법을 열심히 배우기 위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붓다의 진리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은 하나를 통하여 일체 모든 것을 보고 아는 지혜가 증장될 것입니다.
◎ 글, 사진 원허 지운스님 ※ 선설보장론, 관우자(愚者)품) 시리즈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