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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음 수행을 기다리며
작성자 김용희 작성일 2014-10-30 조회수 4209

1박2일 자비다선 정규프로그램에 2번째 참가하였다. 교재로만 공부하다가 실습이 반복되면서 내용의 이해를 넘어서 몸에 익히고 나타나는 시간이 소중하게 생각되었다.

차문화에 대한 공부만 하고 지금은 가르치는 생활속에서 수행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많은 체험(신체적, 감정적)을 경험하지는 못했으나, 알아차림하는 순간이 좀 더 익숙해졌으며, 내 몸을 차근차근히 돌아보며 느끼는 시간들이 편안하게 되었고, 나에게 보여지는 내 얼굴이 밝아지고 미소가 떠오르게 되었다.

다담시간에 체험한 가벼운 실내운동법은 놀라운 보너스처럼 유익하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달 수련날이 기다려지고.

주위에 좀 더 많은 시람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에 다짐하였다. 절밥도 맛있게 먹고, 행복한 마음되어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자비선사와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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