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소감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회향하는 마음으로
작성자 금선월 작성일 2017-12-23 조회수 2907

자비경선 1급지도자반 소감문


걷기명상을 하면서 2급에서 1급과정까지 마치면서 처음에 이름붙이기 하면서 걸을 때 이름에 걸렸고, 붙이기 단어에 걸리다가 이름붙일 수 없음에 한계가 오면서 답답하다못해 짜증까지 올라오는 순간 이름을 붙일 수 없는게 있다는 것과 언어문자에 얼마나 집착을 하고 있는 알게되어 그 언어문자로부터 나름대로 자유로워짐을 알게 되고, 소리 무상관찰 소리에는 변하기 때문에 무상이고 내마음대로 할 수 없음에 집착을 놓아 자유로움을 알게 되었다.

내마음 쉬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동적인 자세로 쉬어볼때도 편안함 홀가분함을 알아차렸다.

여러가지 명상방법을 하면서 통찰의 지혜로 조금씩 나아가면서 내마음의 고요와 편안함이 늘 자리하고 있음이 인식되면서 주위의 일에 마음에 동요가 없어지면서 무관심하게 지내는 나를 발견한다.

그냥 할 뿐이지 미리 걱정하거나 초조하거나 불안해하는 마음이 없어진 것을 내 스스로 체득되어진 것에 명상하게됨을 감사한 마음으로 스님과 도반 가족과 주위분들에게 회향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모든 사물들이 고마움
다음글 :   풍성하고 자비롭게 해주는 시간..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18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24 나의 일상은 모든 행동과 순간이 명상   고경화 21.03.03 1,662
123 불교방송으로 알게 된 명상   천진심 21.02.28 1,657
122 몸과 마음을 윤택하게   박재희 21.02.26 1,580
121 내 삶이 바뀌어가고 있다   오경애 21.02.24 1,640
120 고소공포증이 사라짐   여여심 21.02.20 1,537
119 자비수관 1년과정을 마무리하며   혜연수 21.02.15 1,598
118 능엄경이 맺어준 수행인연   문수행 21.02.09 1,692
117 자비수관 수행의 길   정법 21.02.06 1,479
116 수행공동체의 소중함   혜공화 21.02.03 1,706
115 나를 위한 쉼표   정연미 20.12.21 1,700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