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소감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자비수관을 공부하며
작성자 향조 작성일 2018-03-10 조회수 3007

자비수관 2급 수료 소감문.


제가 자비선수행에 동참하게 된 동기는

첫째, 대승기신론을 비롯하여 여러 강의를 인터넷으로 시청하다가 직접 스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서 참석했습니다.

둘재, 절에서 공부할 때 여러 스님들께서 인터넷으로 강의만 듣는 사람들의 문제점에 대해 수차례 들었기 때문에 직접 수행을 해야겠다고 느껴서 동참하였습니다.

셋째, 제가 한국불교대학 중고등부 법회에 소속되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법사스님이 자주 바뀌고, 법사스님에 따라 법회운영 방법이 180도 바뀌는 사례를 수차례 경험하였습니다. 다행히 지금 법사스님은 오래 계시고 또 수행에 대 많이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들은 많이 차분한 상태입니다. 해서 저도 명상을 배워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아 앞으로 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동참하였습니다.

약 1년을 지나오면서 수행의 마음을 가지고 멀리서 찾아온 새로운 도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분들은 절에 다니면서 나름대로 공부하신 분들이라 느낍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분들하고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저녁 취침시간이 좀 이른 것 같습니다.

저녁 취침시간을 밤11시 정도로 1시간 정도 늦춰주시면 어떻게 공부, 수행하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도반들간의 우의가 좀 더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중에 도반들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도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자비수관 소감
다음글 :   풍성하고 자비롭게 해주는 시간..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18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54 나를 위로하고 사랑했던 수행시간   장주희 22.02.13 1,233
153 트라우마를 해소하는 차명상   여훈경 22.02.08 1,437
152 가슴 벅찬 6박7일 템플   연화심 22.01.25 1,395
151 한결 더 넓어진 생각과 시야   이정미 22.01.19 1,290
150 행복한 공부   정우 22.01.16 1,327
149 가슴 깊은 곳 울림   여실 22.01.06 1,130
148 나 자신을 성찰하다   김혜림 22.01.01 1,045
147 기억에 남는 시간   김시은 21.12.24 1,122
146 정신적 성숙   황점숙 21.12.22 1,081
145 구절초, 갈대, 걷기명상길   정연미 21.12.08 1,065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