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행다선
작성자 김득이 작성일 2016-07-23 조회수 4105

알아차림으로 명주천을 만지는 듯한 부드러움으로 다구를 만지고 잔에 찻물을 따르자 잔 안의 연꽃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찻물이 잔의 바닥으로 스며들었다. 잔 안에서 길을 열듯이...

찻물이 몸속으로 스며들자 온몸이 (손끝, 발끝까지) 촉촉해졌다. 특히 얼굴과 손등, 등어리엔 땀이 흐르듯...

수행시간이 끝나는 타종소리와 함께 따뜻했던 온기와 촉촉해 있었던 몸이 식어지면서 몸이 가벼워졌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실체없음을 자각하다
다음글 :   [지상백고좌] 성주 자비선사 주지 원허 지운 스님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04 자비경선 좌경선   본연 22.09.17 812
403 자비감로수 수행   연화심 22.09.02 793
402 따뜻한 자비손   고요 22.08.27 1,127
401 집중수행   무상 22.08.21 1,051
400 마음거울의 발견   덕원 22.08.14 1,109
399 집중수행   김정은 22.08.06 920
398 목과 어깨가 부드러워짐   옥호광 22.07.26 915
397 자비감로수관   우태희 22.07.16 1,046
396 걷기선명상   명원행 22.07.07 1,064
395 일어나는 순간 사라짐   정법 22.06.24 991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