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경선 일지
작성자 박선영 작성일 2017-03-25 조회수 3749

발바닥 감각 : 조건에 의해 감각이 달라짐을 알아차리고, 사라진 것은 오지 않음에 나 라고 하는 고정된 실체가 없고 조건에 의해 변한다는 것을 인식하다.

소나무에 기대어 눈을 떴을 때 :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사물이 선명하고 가깝게 하나하나 또렷하게 전체가 보여지고,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알아차리다.

명칭 붙이기 : 명칭을 붙이는 순간, 고정되어 있고 한정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어깨는 무게감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을 알아차리다. 그냥 비추어 봤을 때는 자유로우면서 서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부드럽다는 것을 인식하다.

그러면서 언어가 사물을 고정시키고 스스로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인식하다. 전체와 부분을 비추어 보는 것이 작년보다 자연스럽고 쉬워진 것 같다 라는 것을 인식하다.

서서 앞을 보면서 뒷머리 쪽에도 사물이 보여지는 것 같은 느낌을 알아차리고, 등 뒤에도 무엇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자비수관
다음글 :   [지상백고좌] 성주 자비선사 주지 원허 지운 스님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14 자비수관   여준 17.04.16 3,449
113 머물지 않고 사라짐   이이동 17.04.15 3,578
112 고요함으로 들어감   무상 17.04.07 3,460
111 자비다선 일지   김평순 17.03.31 3,640
110 경선 일지   박선영 17.03.25 3,749
109 자비수관   공덕화 17.03.19 3,968
108 전체의식으로 깨어남   고경 17.03.12 4,223
107 자비경선 수행일지   선응 17.03.08 3,595
106 의식은 깨어있고 생각이 안 일어남   수월향 17.03.03 3,955
105 빈 것을 앎   진여성 17.02.10 3,89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