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우울과 분노가 사라지다!
작성자 김건식 작성일 2015-03-07 조회수 4551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하지만 이런 경험이 있을까!

갑갑해서 말을 못할 정도로 굳어진 몸으로 자비선사를 찾았다. 갑갑함을 벗기 위해 스케줄 보다 많은 자비수관을 하는 동안 증오와 분노에 의하여 수행정진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3일 지난 오후 경선을 위해 나섰다가 몸의 가벼움을 알고 우울과 분노가 사라졌다는 걸 알았다. 마음에 고요를 얻었다.

그 후 며칠동안 내마음보기 자비수관을 하는 동안 갈팡질팡, 그동안 잘 되던 자비수관마저 안되어 마음마저 우울해졌다. 이대로 일주일이 끝나는 생각했는데, 밤 3시경 또 다른 알아챔으로 아침에 일어나 수행정진하면서 어깨통증과 몸에 가려움증이 사라졌다. 느끼고 보고도 믿지 못할 이 현상들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을 지도해주신 수선화보살님, 스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 참, 이게 마지막이 아니지요. 시작이지요!

다음 찾아뵐 때는 스님께 법명을 받고 싶습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내마음을 보다
다음글 :   [지상백고좌] 성주 자비선사 주지 원허 지운 스님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54 걷기선명상   무상 19.09.29 2,958
253 태교차명상   대자화 19.09.23 3,193
252 행경선과 좌경선   이강수 19.09.17 3,340
251 마음을 쉬는 경선수행   이태수 19.09.10 2,974
250 명칭을 통한 통찰명상   김영희 19.09.07 3,381
249 차명상   이현주 19.09.04 3,207
248 행다선   심진도 19.09.01 3,219
247 태교명상   무여 19.08.30 3,633
246 차명상 2급 수행   성종 19.08.28 3,489
245 자비경선 2급 수행   김혜경 19.08.23 3,398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