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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행일기
작성자 자비심 작성일 2015-09-11 조회수 5277

자비 면화수

명상에 들어서니 내모습이 안보인다 내 앞에 커다란 공간만 보인다 면화수로 눈을 만져보려 하지만 느껴지지 않는다

정수리도 만져지지 않는다 텅빈 공간만 보임 내몸 안은 텅비고 형체만 남아 있다

눈 앞 저끝쪽에 조그맣고 밝은 공간에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가더니 사라진다. 그 형상을 보고 "무슨 형상을 본거지?

생각관찰 하얀 구름 따라 라는 노랫말이 떠오름 몇명의 체육회 사람들이 떠오름.

자비 태양수

명상에 들어서니 하품이 나옴 커다랗고 통통한 봉오리가 보이더니 곧 사라짐

연꽃도 넓고 통통한 듯 보이더니 안보임 관세음보살님은 엄지 공주인듯 너무 귀여워 입가에 미소가지어짐

눈앞의 공간이 텅비고 하얗다 두눈에서는 눈물이 줄줄흐름 벌겋고 커다란 태양수가 보인후 얼마안돼서는 연상이

잘안됨 정수리를 쓰담고자 했지만 내몸 형체가 없고 텅빈 공간만 보임 느낌으로 눈 쪽을 쓰담어 보지만

자꾸 텅빈 공간만 보임 몸 전체가 없어지고 커다란 텅빈 공간만 있음 앉아있는 다리의 느낌을 알아차림

가슴쪽을 쓰담어주려는데 텅비어 있음 다시 정수리를 쓰다듬어 봄 왼쪽 어깨쪽을 쓰다듬어 주니 통증이 일어남

오늘 고생 많았어 고마워 사랑해 자꾸 반복해 쓰다듬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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