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와 함께 자비수관. 자비손이 발목에 발에 닿을 때 온 몸이 열이 확 달아오름을 느꼈다.
멘트 없이 자비수관. 자비손이 정수리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어느 일정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비손에서 물이 흘러 온 몸을 적시는 느낌을 받음. 자비손이 명치로 내려왔을 때 몸에서 냉기가 느껴졌으며,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 자비손이 가슴에 있음을 느꼈을 때 가슴이 따뜻해 옴을 느끼고, 한참을 지난 순간에는 자비손안에 내 몸이 있음을 느꼈다.
자비경선. 발바닥의 느낌을 알아차리면서 지탱하려는 발의 힘과 들고 있는 발의 무게가 무거움을 느꼈다. 산행을 할 때 발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영역을 넓혀 갈 때 알아차림을 느꼈다. 이후 온 몸이 가벼워짐을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