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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1박2일 자비경선 후 오늘 깨달은 것
작성자 혜자행 작성일 2017-05-08 조회수 4139
지나간 상처를 떠올리든
현재 어떻게 보여졌든

전체중에 일부라고 생각되어지니
어떻게 판단되어 지더라도
그냥 지나가고 말면 될 뿐
이름붙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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