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행다선
작성자 김득이 작성일 2016-07-23 조회수 4115

알아차림으로 명주천을 만지는 듯한 부드러움으로 다구를 만지고 잔에 찻물을 따르자 잔 안의 연꽃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찻물이 잔의 바닥으로 스며들었다. 잔 안에서 길을 열듯이...

찻물이 몸속으로 스며들자 온몸이 (손끝, 발끝까지) 촉촉해졌다. 특히 얼굴과 손등, 등어리엔 땀이 흐르듯...

수행시간이 끝나는 타종소리와 함께 따뜻했던 온기와 촉촉해 있었던 몸이 식어지면서 몸이 가벼워졌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실체없음을 자각하다
다음글 :   [지상백고좌] 성주 자비선사 주지 원허 지운 스님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4 눈을 감아도 밝은 의식   수월향 17.09.02 3,988
133 백일수행   자경 17.08.30 3,600
132 실체가 없는 환   능전 17.08.25 4,098
131 자무량심 명상   관음수 17.08.18 3,634
130 자비경선   김계화 17.08.09 3,782
129 자비경선 의식확장   전영희 17.07.04 4,100
128 호흡을 끝까지 관찰하게 됨   유은숙 17.06.25 4,352
127 걷기명상 수행일기   고등학생 17.06.23 3,754
126 새로운 느낌의 연속일 뿐   임병직 17.06.17 3,658
125 자비경선 수행일지   이이동 17.05.29 3,860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