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자비심과 연민심으로
작성자 이남희 작성일 2015-01-24 조회수 4263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열심히 성실하게만 살면 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살아왔는데,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나에게는 자비심이 부족한 것을...

열심히만 살면 나는 나의 할 일을 다 했다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니 자식이나 남편에게 알아달라고, 알아주겠지 하면서 나도 모르게 보상심리가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단어를 나의 마음속으로나 입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고, 나 자신한테 놀라고,주위(남편, 아들, 딸)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려면 언제나 자비심과 연민심을 항상 나의 가슴에 품고 다니며 살아가야겠다. 자비선사를 올 수 있게 해준 지인한테 먼저 고맙고, 여기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수선화보살님, 지운스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긍정과 온화
다음글 :   [지상백고좌] 성주 자비선사 주지 원허 지운 스님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64 색한마음다선   일미해 19.12.11 3,190
263 한공간 이루고 걷기   석진 19.11.28 3,369
262 흔적없음을 알아차림   상목 19.11.24 3,482
261 자비수관 1급반 수행   원각 19.11.15 3,577
260 백일수행   여실행 19.11.09 3,337
259 자비경선 2급반   이강수 19.11.06 3,068
258 자비경선 1급반 수행   도원 19.10.31 3,115
257 희무량심 명상   묘관찰 19.10.26 3,398
256 자비수관   연화지 19.10.19 3,109
255 경선1급반 수행   진성 19.10.09 3,022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