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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마음 잡는 것이 편해지다
작성자 토순이 작성일 2017-05-09 조회수 3719
내 마음 잡는 것이 어려웠는데
자비경선 때 배운 것이 있다면
파노라마처럼 보고
오케스트라 연주 처럼 가까이 있는 것과 멀리 있는 것을 듣고
냄새 맡으며
발 끝에서 장딴지 무릎
허리까지 어깨까지
몸의 움직임을 보고

내 마음을 쉬어주고
다 지나가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최상의 휴식을 위하여
정신과 자연을 통한 마음 쉼의 시간

일정이 빡빡하여 스님을 실컷 볼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자연이 최고로 좋은 날 이였습니다.
절국기나 등도 밤에 이쁘고요

여느 템플스테이 특징인 코골아서 밤샐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고?
동시다발적으로 물을 쓰니 방에 따라?
물이 적게나와머리를 못감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일찍 자거나 많이 잠 자오거나
머리감고오거나
준비해오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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