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수관.
깨달음의 방에 자신을 초대하여 감로수를 부어주었다.
그리고 지난 경선시간에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등 외경계의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되어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머물지 않음에 집중했다.
들리는 모든 소리가 지나가고 없음에 집중하며 저 소울음소리를 아는 새들의 울음소리라고 알아차리는 마음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