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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각의 다실명상
작성자 극락화 작성일 2021-02-24 조회수 2084

일각의 다실명상.


(죽음명상)

집에서 죽음으로부터 멋어나기 위해 불사의 땅을 찾아 떠나는 서원을 세움.

맑고 투명한 찻물이 온 몸 세포마다 스며들어간 흔적없음을 알아차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순간도 나의 몸과 마음이 한 모습으로 머물지 않아 무상함을 알아차림.


(자비삼매 차향기명상)

명상정원에서 오솔길에서 차향기를 통하여 나의 몸-지구-우주로 확장하여 중생의 고뇌를 향기그물로 가져와 몸에서 흰색 향기로 전환되면서 자비심이 확장됨을 알아차림.


(명상정원)

걷기명상 시 몸의 실체가 사라져 발바닥 감각은 알아차릴 수 없고 엉덩이 감각만 알아차림.

차나무 숲 색한마음다선 차명상 연꽃찻잔의 맑고 투명한 찻물이 마음의 본성임을 알고 찻잔에서 하늘까지 실체없고 무상한 것은 공함을 알아차림.

하늘에서 구름방석에 앉아 차를 마시니 나의 몸도 구름과 같이 하늘에서 허공삼매를 알아차림.

하늘에서 찻잔까지 오니 연못에서는 심장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열림을 알아차림.

찻잔으로 돌아왔을 때 색과 공이 둘이 아님을 알아차림.

차맛과 우주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상호의존관계.

차맛은 시간적으로 변하고 공간적으로 상호의존하므로 내재하는 실체가 없음을 알아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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