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경선

- 의식을 발바닥에 두고 걸으면서 거울로 비춰보면서 감각을 알아차리기.

무릎에서 발바닥, 허리에서 어깨 정수리에서 어느 순간 부분 아닌 전체로 비춰짐을 알아차림한다.

비쳐져 알아차리는 감각들에 어떤 하나에 머물러 생기고 사라지는 생멸의 순간순간을 관찰하는데 호흡과 함게 호흡의 고요함속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감각과 비춰서 알아차리는 몸의 다양한 감각들이 미세하게 구분되어 알아차림 됨.

오른쪽은 다리가 무겁고 둔탁함.

왼쪽은 다리가 가볍고 느낌이 좋다.

오른쪽 어깨는 무겁고 답답함.

오른쪽으로 무의식적으로 목을 돌려주니 시원함.

-시각의식 확장하기.

눈으로만 보지 않고 온 몸으로 보는 순간순간을 알아차림해 봄.

순간 전체를 보면서 즉각 부분을 봐서 알아차림하는 시각화 훈련을 반복 또 반복, 많은 반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림함.

즉각 자세하게 모양 형태 색깔 등을 시각화하여 보지 않고 기억시키는데, 되는 것 같은데 뭔가 선명하거나 또렷하지 않음.

청각으로 알아차림하는 것보다 시각으로 알아차림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을 알아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