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경선 2급 수료 소감문.
2019년 자비경선이란 귀한 만남과 수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모든 일상생활에서 기분이 좋고 몸과 마음은 늘 가볍고 편안합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본업에 충실할 수 있는 원인과 조건은 명상수행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자비경선은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늘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좋습니다. 하루 평균 2만보쯤 걸으면서 발바닥 감각 알아차리기, 이를 통한 깨어있기가 습관처럼 되도록 만들어갑니다. 얽매이는 듯한 생각도 들지만 그 자체를 즐겁게 하다 보면 자유롭고 틀에 묶어져있는 몸의 노화문제, 마음의 무거운 짐, 어쩔 수 없이 담궈온 삶의 고통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무한능력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음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수행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