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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행일지(12월-1)
작성자 연담 작성일 2020-12-25 조회수 1298
자비경선
몸과 마음의 쉼 3단계 자주 하며(자신이 풍경 전체 속 부분처럼... 뒷부분도 순간 조금 열림을 알아차림. 고요 속 움직임만이... 그런데 선명해지는 나무 그림자. 주변 경계가 더 선명해지면서 틀은 그대로인데 어떤 확대감...)
무상관찰로 경선. 딱히 다르게 어떻게 해야할런지 제가 혼자 잘 모르겠습니다.

좌경선
배에서 끝없이 변화하는 발바닥 감각을 쳐다보다 왼쪽에서 뭔가 꿈틀하며 올라오며 발바닥 감각과 같이 반응하여 더 잘 비추는게 며칠동안 지속. 배와 발바닥이 매우 가까이 서로 함께 있으며 아주 깊이 들어감. 너무나 무상한 찬란하게 일어나고 사라지는 발바닥 감각.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언어 뜻을 전달하는 것 조차) 없구나. 감각조차 가질 수 있는 게 없구나.?
깊이 들어간 곳에서 시댁식구. 남편. 아이 만나 오열. 지나갔구나... 돌이킬 수 없구나...를 알아차림
코호흡 사방팔방으로 일어났다 사라짐
배호흡 가볍게 일어나기만 계속함
배호흡 배 깊이 빠져들며 사라짐
자취없음에 순간 감정이 놀람.?
일어남과 사라짐의 자취없음이 죽음과도 같은 것인가... 두려움...
조금 투명해진 일어남과 사라짐
일어남의 처음과 중간과 끝...
사라짐의 처음과 중간과 끝을 보며
두려움 후에 일어남과 사라짐의 자취없음에 순간 어떤 절망...
몸에 작열감?
오색차 하다 오른 가슴을 향해. 에서 갑자기 숨이 오래 멈춰 좌경선으로.
눈을 멀리 쳐다보며 먼 시선으로 일어난 자취없고 사라지는 자취없는 자리를 쳐다보며 하게 되는데 뭐라. 그 감각이 섬세해짐. 자취없는 깊이. 잠깐 머묾
코호흡 뒤 발바닥 감각으로 따뜻하게?
이완하며 옮김. 내가 이 결혼생활로써. 내가 엄마로써 무엇을 가지려
했던가... 그것이 고정관념이었구나...
전 결혼생활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는데 자신에게 전 결혼생활의 원인과 조건이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변화해왔구나...
자신의 수행자로써 삶의 태도가?
이 아픔을 또 변화시키겠구나를
알아차림... 고.무상.무아.

감로수
어떤 한 부분으로 감로수가 집중적으로 스며들기도 하고... 목 부분 외에도 붉은 기운이 스며 나오기도 합니다.
오색차 때도 그런데 전 시댁가족 이미지가 아픈 왼쪽 어깨부분에서 나타나 가족행다선 때처럼 감로수 대접하고 노력하여 자비삼매차향기까지 자다선, 비다선, 모두로 대접하여 꼭 얼굴 편안한지 확인하여 떠나보냅니다.

자비면화수로 천천히 하는데 특히 눈과 뒷머리에서 이미지가 나타나서,?
이미지를 풀다보면 다 끝마치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무조건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해주던 것을 변화를 관찰하다가 말해주곤 합니다. 감로수나 오색차 명상 중에 특히 이미지가 전 시댁식구나 가족들 나와 이렇게도 골이 깊었나 싶습니다... 특히 아이와의 감정을 정리하며 집착할 수가 없는 것임을 그 순간이 다 지나간 것임을 좌경선 때 크게 깨달았지만 반복해서 아파하다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말을 먼저 해주며 짧은 자.비 기원과 감로차 대접을 해주는데요. 괜찮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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