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감로수관.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들이 정화되서 이해와 배려심의 긍정의 지혜로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발원하며 수행함.

부드러운 손으로 몸을 쓰다듬어 주는데 등에서 골반까지 갓난아기의 등처럼 아주 작고 왜소한 모습이 관찰됨.

갓난아기의 등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 느낌으로 관찰됨.

목과 어깨에서 서로 잡아당기는 듯한 조여옴이 관찰됨.

등이 작아지고 당김현상을 일어남은 봤지만 변화하는 모습이나 사라지는 모습은 보지 못함을 수행을 마치고 알아차림함.

탐진치 삼독심을 참회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수행함.

정수리에 감로수 스며듦을 연상하니 눈앞에 텅 빈 허공이 관찰됨.

등줄기는 길어지고 왼쪽 몸은 작아지며 사라지고 오른쪽 몸은 가늘어지는 모습 관찰됨.

목과 가슴에서 냉기가 관찰되며 목이 연기를 마신 것처럼 매캐하고 쎄한 느낌 관찰되며 목이 약간의 통증도 관찰되며 목에 차가운 조각이 걸려있는 듯 냉기가 지속됨.

코안에서도 냉기가 관찰되며 입안에 따뜻한 침이 고임.

수행을 마치고 목이 차가워서 목수건을 했는데도 목안에서 냉기는 계속 지속됨이 관찰됨.

일지를 기록하는 지금도 냉기가 목에서부터 뱃속까지 느껴지고 입천장과 왼쪽 귀까지 연결돼서 왼쪽 귀가 시려옴이 관찰됨.

귀에서 냉기가 관찰되니 정수리 부분도 시려옴이 관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