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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비삼매차향기명상
작성자 본정 작성일 2021-01-13 조회수 2019
차명상 전문가반 연수 일지.

상상속 다실에서 차를 마시고 목으로 시냇물 흐르듯 잘 흐르는 것을 알아차린다.
모래에 스며들듯이 스며들며 온기가 퍼짐을 알아차린다.
의식을 배꼽에 가져감을 알아차린다.
배꼽에서 모래에 물이 스며들듯이 연상하며 몸으로 흡수되면서 안개같이 피어오름을 알아차린다.
몸안에 전체적으로 퍼지는 것을 알아차린다.
온몸에 털구멍으로 차 향기가 투과되어나감을 알아차린다.
이 차 향기가 온몸을 휘감듯 감싸고, 시계방향으로 돌 때는 세 갈래가 하나인 듯 내 몸을 겉도는 것을 알아차린다.
자기 자신에게 할 때 몸안에 차향기가 안개처럼 가득 참을 알아차린다.
안개가 방안에 가득 깔리듯 차오름을 알아차린다.
내이름 보르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전한다.
지구장, 우주장 - 축원하고 그물망처럼 퍼져 중생의 번뇌를 걷어들일 때 천천히 그물망이 작아지는 것을 알아차린다.
몸안에 흡수하듯 들어와 솜뭉치처럼 가슴앞에 멈춰 있음을 알아차린다.
가슴이 막히는 느낌을 알아차린다.
찻물을 마시고 세포 하나씩 백색향기로 천천히 퍼져나가면서 차향기로 전환되어 몸속에서 나가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순간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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