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샤카디타 세계대회가
‘위기의 세상 속에 깨어 있기’ 라는 주제로
6월 23 ∼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샤카디타는 ‘붓다의 딸들’이라는 산스크리스트어로써
세계불교여성협회와 전국비구니회가 주최가 되어
3,000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여러 행사들 속에 매일 4차례씩 차명상 체험관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운 선원장 스님께
차명상을 배우고 수행하시는
차명상 비구니협회 마스터님들의 차명상 시연이 있었습니다.
차명상과 차공양을 통해 불교의 평등사상과 자비심을 알리고
심신을 치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