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수관.
좌선수행 중 가끔 의식이 선명해질 때는 일어나는 생각, 감각을 또렷하게 알아차림.
일상생활에서도 가끔씩 의식이 선명해져옴을 느끼곤 하는데, 분별심이 사라지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위나 생각들이 바로 알아차림 되면서 부정적인 것은 자연스럽게 제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