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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비경선
작성자 혜수 작성일 2018-09-08 조회수 4252

자비경선 수행일지.


소리는 파장으로 인식하게되고 두뇌는 소리의 좋고 나쁨을 구별하지 못하고 마음이 구분하는 것이므로 소리의 무상을 알아차리고, 머물지 않는 곳에 머물라는 강의를 듣고 행선할 때 적용했더니 모든 소리가 아스라이 들리고 편안하고 고요한 상태가 유지됨을 알아차림.

상호의존 관계를 수행할 때에도 내가 자연의 일부가 된 일체감을 느끼며 주위의 모든 환경요소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며 낙엽 썩는 냄새에서도 좋은 느낌이 있음을 알아차림.

휴식명상에서는 아무 의도없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바로 가능한지 의문이 들었지만 뭔가 편안하고 개운한 느낌이 드는 것을 알아차림.

사지는 찟기는 고통도 느끼면서도 생멸이 없는 본성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경지가 어떤 것인지 궁금했는데 사유해보니 고통을 느끼면서도 끄달리지 않고 관찰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 경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듦을 알아차림.

휴식명상에서 나무에 기대어 상호의존관계에서 모든 요소들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면서 나무와 내가 하나가 된 느낌을 알아차림.

휴식명상에서는 고요하고 편안한 느낌을 알아차림.

소리도 아스라이 들리며 수행 끝날 때는 자고 난 개운함을 느낌을 알아차리며 작은 식물과 하늘 땅 모두 사랑과 아름다움을 느낌을 알아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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