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잡는 것이 어려웠는데 자비경선 때 배운 것이 있다면 파노라마처럼 보고 오케스트라 연주 처럼 가까이 있는 것과 멀리 있는 것을 듣고 냄새 맡으며 발 끝에서 장딴지 무릎 허리까지 어깨까지 몸의 움직임을 보고
내 마음을 쉬어주고 다 지나가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최상의 휴식을 위하여 정신과 자연을 통한 마음 쉼의 시간
일정이 빡빡하여 스님을 실컷 볼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자연이 최고로 좋은 날 이였습니다. 절국기나 등도 밤에 이쁘고요
여느 템플스테이 특징인 코골아서 밤샐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고? 동시다발적으로 물을 쓰니 방에 따라? 물이 적게나와머리를 못감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일찍 자거나 많이 잠 자오거나 머리감고오거나 준비해오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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