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차명상 1급반 수행
작성자 신심행 작성일 2020-11-06 조회수 2435

일각의 다실명상.


찻물이 손끝 발긑 머리끝까지 모래에 물이 스며들듯이 자신의 몸을 관찰할 때 마치 나의 몸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명상을 마칠 때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다.

명상정원 지나갈 때 토끼와 원숭이, 자기가 좋아하는 꽃들과 나무 떠올릴 때 들뜨지 않고 정진해 나감.

징검다리 6번째 건널 때 고요하고 잔잔한 물 상상됨.

찻잔-옹달샘-연못-호수-바다-하늘 멘트 따라 이미지화할 때 색즉시공, 색은 물질이며 실체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공함을 알게됨.

다실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았을 때 이미 지나가서 시냇물, 징검다리, 오솔길, 원숭이, 토끼 실체가 없고 지금 뿐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마스터님의 멘트에 따라 의식이 머무름을 알아차림.

마스터님의 목소리와 나의 귀와 나의 청각의식이 삼자가 접촉이 되었구나 하고 알아차림.

종소리가 크게 들리다 점점 작아지면서 종소리와 함께 내가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짐을 알아차림.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의도를 알아차린 후 생긴 변화
다음글 :   ccc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13 두번째 화살   지혜장 20.10.11 2,323
312 알아차림의 확장   원각 20.10.07 2,226
311 공적영지   능전 20.10.03 2,472
310 걷기선명상   무아 20.09.27 2,135
309 소리의 무상관찰   이강수 20.09.21 2,186
308 지켜보는 마음을 알아차림   채창헌 20.09.16 2,268
307 무상함을 알아차림   일조 20.09.12 2,238
306 일어나고 사라짐을 보다   현월 20.09.05 2,483
305 차명상코칭 연수   홍성옥 20.09.01 2,206
304 감로차 마시기 명상   여여심 20.08.22 2,064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