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수행일기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차명상 1급반 수행
작성자 신심행 작성일 2020-11-06 조회수 2439

일각의 다실명상.


찻물이 손끝 발긑 머리끝까지 모래에 물이 스며들듯이 자신의 몸을 관찰할 때 마치 나의 몸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명상을 마칠 때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다.

명상정원 지나갈 때 토끼와 원숭이, 자기가 좋아하는 꽃들과 나무 떠올릴 때 들뜨지 않고 정진해 나감.

징검다리 6번째 건널 때 고요하고 잔잔한 물 상상됨.

찻잔-옹달샘-연못-호수-바다-하늘 멘트 따라 이미지화할 때 색즉시공, 색은 물질이며 실체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공함을 알게됨.

다실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았을 때 이미 지나가서 시냇물, 징검다리, 오솔길, 원숭이, 토끼 실체가 없고 지금 뿐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마스터님의 멘트에 따라 의식이 머무름을 알아차림.

마스터님의 목소리와 나의 귀와 나의 청각의식이 삼자가 접촉이 되었구나 하고 알아차림.

종소리가 크게 들리다 점점 작아지면서 종소리와 함께 내가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짐을 알아차림.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의도를 알아차린 후 생긴 변화
다음글 :   ccc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4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 다음 수행을 기다리며   김용희 14.10.30 4,132
2 오색 찻잔속에 빛나던 별   조필래 14.10.30 3,497
1 소통의 행복   송명자 14.10.30 3,615
처음  이전  [41] [42] 43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