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경선 2급과정.

좌경선.

시선을 코끝에... 호흡이 들어가고 나오는 것이 선명해지고 크게 보였다.

행경선.

의식이 발바닥에 머물기 수행에 치우쳐 했었다.

한 곳에 집중하면 그곳만 보이고, 집중하는 동안 시간은 금방 가는 것 같은 효과가 있었다.

오늘은 그것을 알고 무상관찰을 했다.

마음속으로 멘트를 하면서 무상관찰을 했다.

의식확장하기.

앞산 등선을 사진 찍듯이 보고 뒤를 보며 기억으로 앞산을 보니 사진처럼 평면으로 보여 기억을 더듬어 하나 능선을 그려보니 공간이 보였다.

몸과 마음의 쉼에서는 보려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으니 전체가 보였다.

행경선.

행경선을 하면서 의식이 발바닥에 머물러 있기를 하면 의식이 발바닥에 머물러 있는데, 무상관찰을 하면 현재의 감각을 붙들어 보여고 또는 지나간 감각이 돌아오는지를 살피면 의식이 머리속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바닥에 있어야 되는데 자꾸 머리로 올라옵니다.

그러면서 머리속에 의식이 있으면서 발바닥 관찰은 알아차리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