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실

  • 동영상 강의실
  • 음성 강의실
  • 명상 상담실
  • 수행일기
  • 소감문
 소감문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차명상 연수 소감
작성자 박정진 작성일 2019-09-16 조회수 2361

그저 여름 휴가를 좀 다르게 보내자 하는 마음으로 큰 기대나 결의도 없이 한 선택이었다.

지운스님의 강의를 두번 듣고 일상의 삶에서 명상을 실천하기에 부족하다는 생각도 있었다.

오길 잘했다.

댓잎 숲이 그림처럼 일렁이는데 소가 우는지 노래하는지 난생 처음 으흐흥 으흐흥 하는 소리가 들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거친 것이 함께 하듯이 내 안의 고운 마음결과 거친 숨결도 함께 명상수련 속에 녹아들었다.

자비선원의 명상프로그램은 오랜 세월 속에서 시간의 무게를 견디어 전해진 지혜를 잘 담아내고 있었다.

안내하는 이들이 그 지혜를 몸 속 깊이 담아내고 있어 때때로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내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라서 언제 또 자주 오게 될까 장담할 수 없지만 이 좋은 체험이 마음 깊이 스며들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   차명상 연수 소감
다음글 :   자비선 수행법을 직접 체험해보고 놀라움 기쁨가득안고 돌아갑니다.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1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7 자비경선 2급을 수료하며   도선안 18.12.08 2,660
46 자비경선 2급반 수료하며   김병화 18.12.07 2,654
45 자비경선 2급반을 수료하며   목진미 18.12.04 2,845
44 걷기선명상 연수   보화 18.11.09 2,709
43 걷기선명상   은공 18.10.27 2,550
42 무스탕 트래킹명상 소감문(사진포함)   진성 18.10.17 2,920
41 걷기선명상 소감   혜인 18.10.14 2,626
40 걷기선명상   눌주 18.10.07 2,681
39 걷기선명상 소감   지범 18.10.05 3,014
38 승려연수 소감   상욱 18.09.29 2,703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마지막